2008년 02월 15일
[cosinside 품평] 스튜디오 페이스- 볼립떼 골드젤
* Volupte 골드 젤
- 볼렙떼는 아름다운 피부톤을 위한 프라이머 크림입니다. 볼립떼는 얼굴 피부를 매끄럽고 깨끗하게 하면서 특별한 저녁이나 행사에서 얼굴을 밝게 보이고 싶은 모든 여성을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습니다. 볼립떼에는 소량의 금가루가 들어 있어서 피부를 놀라울 만큼 매끄럽고 아름답게 빛나게 해주며 피부를 매트하게 정돈해주는 놀라운 효능을 가진 프라이머 크림입니다. 시계꽃 추출물과 비타민 A,E,F가 풍부한 볼립떼는 피부 보습, 스무딩 및 노화 방지 효과가 뛰어납니다.
이번에 품평하게 된 볼립떼 제품 설명서에는 위와 같이 표기돼 있는데요, 그렇다면 어디 설명서대로인지 천천히 살펴볼게요.

케이스- 데이크림, 나이트크림, 볼립떼가 나란히 5ml로 키트 안에 들어 있어요. 미니인데도 마치 정품을 축소시켜놓은 것처럼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기네요. 프라이머는 따로 캡이 붙어 있지 않았구요, 금색 뚜껑을 열면 바로 볼립떼의 속살이 드러난답니다.
가격- 스튜디오 페이스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c* 쇼핑몰에서는 15ml에 170000이라고 명시돼 있어요. 이번에 품평으로 받은 제품은 5ml 미니 사이즈니까 가격 대비 약 57000원으로 계산이 나오는데요, 용량치고 참 많이 가격이 높습니다. 제품의 효능은 둘째치고서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감히 쉽사리 살 엄두는 못 내겠군요 -0-;

제형- 엷은 분홍빛 속살에 자잘자잘한 금펄이 함유돼 있어 참 예뻐보입니다. 바른 것과 바르지 않은 것이 사진으로는 잡기 힘들어서 금펄 잡으려고 부단히 노력했어요. 사진 4장 첨부! 분홍빛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바르면 투명하게 발색된답니다 ^-^
로라 메르시에나 아르마니 프라이머가 로션같은 질감이었다면, 볼립떼는 그에 비해 좀 더 쫀득쫀득한 젤 같은 질감이랄까요? 로라나 아르마니는 다소 흘러내리는 반면 볼립떼는 아무리 흔들어도 제 형태를 계속 유지한답니다! 알로에 젤 류보다 좀 더 꼬득한 젤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끈적임은 전무해요.

사용감- 이 제품 사용시 유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바로 그건 반드시 소량만 떠 내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많이 발라 문지르면 일어나는 현상이 있어서 수습하기가 좀 힘들어진답니다. 실리콘이 자잘이 부숴져서 일어난달까. 아무튼 소량만 사용해도 충분히 모공을 커버할 수 있으니 과욕은 금물입니다!
처음 바를 땐 살짝 뻣뻣한 느낌도 드는데요, 몇 번 위에서 아래로 발라주면 매끈매끈해지는 감이 생겨요. 매트 프라이머라고는 하지만 이니스프리 프라이머처럼 얼굴이 확 조이고 그렇지는 않아서 사용감이 참 괜찮았어요. 모공이 가려지는 것이 딱히 눈에 보이는 건 아닌데요, 바르고 만져보면 보들보들하니 좋아요. 확 매트하지 않은 점도 굳이구요.
파운데이션과의 결합도- 이번에 로라 트리플팩 당첨되어서 받은 로라 실크 크림 파운데이션으로 테스트 좀 해봤어요~ 뭐니뭐니해도 프라이머를 바르는 이유는 요 파운데이션 때문!(뗄레야 뗄 수 없는 혈족 관계, 프라이머의 존재 이유!)

오른쪽은 볼립떼를 바르고, 왼쪽은 바르지 않고 발라봤는데요, 결과는 놀랍습니다. 제 디카가 비루한지라 그 확연한 차이를 잡지 못해 매우 안타깝습니다만, 볼립떼를 바른 쪽은 파운데이션도 균일하고 얇게 먹는 편이고, 바르지 않은 쪽은 그 반대로 파운데이션이 균일하지 못하고 좀 두껍게 발리는 감이 있어요. 각질을 잠재우지 못해서 들뜨기도 하구요(사진에 잡히지 않아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두껍게 표현된 감이 확 드러나고 들떠서 보기 좋지 못하답니다).
<아리송한> 금가루 효과- 볼립떼의 효과는 정말이지 킹왕짱!이었습니다만, 도통 금가루는 왜 들어가 있는 건지 알 수 없을 따름이네요 -0-;; 물론 금펄이 들어가서 이뻐 보이는 건 사실이고, 얼굴에서도 금펄이 휙휙 날아다니긴 하지만 파운데이션으로 덮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질을 슥슥한 후엔 그 존재를 상실해버린답니다.
총평-프라이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녀석이에요. 바르면 확실히 모공 커버해주고 피부를 매끈매끈하게 다져놓는 효과! 그래서 파운데이션과 아주 찰떡궁합이라 할 수 있어요. 볼립떼와 함께 사용하면 파운데이션이 균일하고 얇게 발려서 아주 좋았어요. 다만 파운데이션과 함께 사용할 시 금펄의 효과는 온데간데 없어진다는 거; 그리고 효과는 무척 좋았지만 용량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점이 쉽게 구매하기 힘들게 만드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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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2/15 16:11 | fac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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